(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안재홍이 ‘트래블러’ 현장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최근 안재홍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슴 뛰는 이 여행기 #트래블러 #아르헨티나 #2월15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편안한 배낭여행객 복장을 갖춘 안재홍과 강하늘, 옹성우가 있다. 세 사람의 늠름한 모습이 마치 영화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등 뒤로는 드넓은 자연이 펼쳐져 있다. 눈에 뒤덮인 산과 새하얀 구름 등이 꼭 그래픽으로 만든 것이라는 생각이 들게 한다.
네티즌들은 “어머낫”, “옹성우랑 벌써 케미 기대하고 있어요. 영화도 잘 봤습니다 재홍 배우님”, “토레스델파이네”, “너무 멋지다”, “내가 제일 애정하는 배우들이 나왔네. 빨리 보고 싶다”, “우와 뒤에 있는 풍경 CG 아니죠? 장난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트래블러’는 배낭여행을 하며 생생하게 풍경과 소감을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9년 쿠바 편으로 첫 방송을 했으며 당시 류준열과 이제훈이 출연했다.
이번 시즌 2에서는 아르헨티로 떠날 예정이다. 앞서 1, 2차 티저가 공개되며 많은 이의 관심을 끌었다. 오는 2월 15일 오후 7시 40분 JTBC에서 첫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