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한 장성규 닮은 변호사 엄경천이 화제다.
28일 장성규가 진행하는 라디오에 출연한 엄경천 변호사가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엄경천 변호사는 장성규 닮은 변호사로 화제를 모았던 인물.
과거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사진 보내면서 저한테 이혼 상담하시는 분 계시는데 저 변호사 아닙니다 임마 소름돋게 닮은건 인정 하지만 저 공부 못해요 어쨌든 이혼하지 마세요 그럼 4주후에 뵙겠습니다 임마"라는 글을 게재했다.
장성규가 직접 게재한 사진 속에는 엄경천 변호사의 모습이 담겨있고, 이혼소송 상담하러가기라는 배너와 함께 장성규를 꼭 빼닮은 엄경천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나 장성규가 JTBC 아나운서로 일했을 시절과 꼭 빼닮은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엄경천 변호사는 강원도 정선 출신으로 한양대학교 법학 학사를 수료, 해당 사진이 게재된 2017년까지 법무법인 ‘가족’의 대표로 지냈다고 알려져있다.
엄 변호사는 직접 블로그를 운영하며 법적인 지식을 공유하고 있다. 특히나 이혼, 위자료, 재산 분할과 같은 소송을 전문적으로 맡는 변호사로 지식IN에서도 변호사 답변 활동을 하며 도움을 준 사람 역시 2000명에 달한다고.
한편 엄경천 변호사가 출연해 장성규가 진행을 맡은 라디오 방송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7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