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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이시영-정은지, 서울 전세임대주택 특집…의뢰인 인천 팜므 투룸VS까치산역 근처 '빛 좋은 까치집' 최종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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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구해줘 홈즈'에서 서울 전세임대주택 편에서 의뢰인은 '빛 좋은 까치집'과 계약을 성사했다.

26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첫 독립을 앞두고 전세임대주택 입주를 희망하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의뢰인은 할아버지와 함께 살다가 혼자 독립한 소녀로 친구들을 초대하기 좋은 1인 가구 집을 찾아나섰다. 이날 덕팀에는 이시영은 김숙과 함께했다. 덕팀 이시영과 김숙의 최종 선택 매물은 까치산역 근처 '빛좋은 까치집'이었다.

이 집은 2019년형 신축 오피스텔이었다. 

까치산 오피스텔은 까치산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있고, 버스 종점 근처라는 특이성에 맞게 버스 차편도 많아 교통적인 입지도 잘 다져 있다. 또 깔끔한 화이트 우드 인테리어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도원역 근처까지 온 양세형은 '가격적인 메리트'를 강조했다.

"월세가 없어요! 전세가가 5500만원!"이라는 말에 정은지는 화들짝 놀라고 만다.

2019년 리모델링한 이 매물은 낡은 건물임에도 현관부터 깔끔해서 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현관 옆의 스테인레스신발장을 본 양세형은 "메모 붙이기 딱 좋다"는 장점을 들었다.

전체적으로 메탈로 꾸민 집에서 양세형은 "메탈만 봤는데 여기가 팜므"라며 화장실을 공개했다. 감각적인 핑크 스타일에 정은지는 웃음을 터뜨리고 만다.

'구해줘 홈즈' 서울 편 / MBC '구해줘! 홈즈' 방송캡처

최종 의뢰인의 선택은 덕팀의 '빛 좋은 까치집'이었다. "왜 이 집을 선택했냐"는 MC들의 물음에 의뢰인은 가장 첫 번째로 넓은 주방을 꼽았다.

의뢰인은 "제가 친구들과 요리를 해먹고 초대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빛 좋은 까치집'이 주방이 가장 컸다"며 소감을 더했다. 이어 배우지망생인 만큼 오디션을 보러 다니기에 편리한 버스 교통을 꼽았다.

이에 이시영은 "혼자 살아본 만큼 돈을 절약하는 것이 정말 중요해서 월세를 조금이라도 절약할 수 있길 바란다. 정말 언니로써 진심을 전하고 싶다"며 눈물까지 보이는 열정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이시영과 정은지가 인턴 코디로 합류했다. 이밖에 김숙, 박나래, 노홍철, 양세형, 김나영, 김광규, 장동민 등이 출연했다.

한편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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