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남편 진태현과 함께 방송에 출연한 박시은이 출연 전 심경을 전했다.
지난 27일 한 방송 프로그램에는 남편 진태현과 함께 박시은이 출연해 입양 사실을 밝히며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방송 출연 전 박시은이 남긴 말 역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같은 날 박시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ㅎㅎ벌써 방송날이네여~ 얼마나 지나야 안 떨릴까요?! 오늘은 #아빠#엄마#딸 온 가족 출동‼️"이라는 글과 함께 방송 출연을 알렸다.
그는 "저희 딸은 그저 평범한 대학생입니다~여러분의 딸이라 생각하시고 예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조금이따 만나요~♥ 저는 졸다가 일어나야겠네요ㅎㅎ"라고 덧붙이며 글을 마무리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시은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진태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닮은꼴 비주얼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본방사수할게요 너무이쁜 가족♥", "정말 너무 사랑스럽고 따뜻한 가족이에요..♥", "너무 사랑스러운 가족 어떡하죠 눈물이 멈추질 않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28 09: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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