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BJ서윤이 반려견 쩌누의 근황을 공개했다.
앞서 BJ서윤은 반려견 단이 수술 사실을 알려 동물 학대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당시 서윤은 자신의 아프리카TV 채널과 유튜브를 통해 "쩌누를 입양할 당시 입양 조건은 쇼독에 출전을 해야 입양이 가능한 것이었다. 쩌누의 부견은 쇼독에서 우승을 했다. 그래서 그의 새끼 쩌누는 견주분께서 무조건 쇼독출전을 해야 한다 하셨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쇼독을 나갈 시 단이를 해야 하는 걸 늦게 알았다. 약속을 했기에 단이 수술을 했지만 마음이 너무 찢어질 듯 아팠다. 단지 미용목적이 아니었다. 쇼독이라는 대회에 출전이 확정된 쩌누라는 아이를 책임지기 위해 진행된 수술이다"고 해명했다.
이후 반려견 쩌누의 근황에 대한 네티즌들의 궁금증은 높아져 갔고 최근 공개된 쩌누의 모습에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17일 서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고 이뽀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쩌누의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쩌누는 다른 강아지와 함께 늠름한 자태를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예전보다 자란 듬직한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쩌누와 우주 내 사이좋게 않자서 찍어내 이쁘다 그리고 쩌누 와 우주 많이 커내 ^^", "와 도베르만 와 레브라도리트리버♥", "세짜에 ㅠㅠ 귀여오ㅠㅠ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