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아역 배우 김강훈, ‘연기 후배’ SF9 로운에 대한 평가?…훈훈한 필구와 하루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아역 배우 김강훈이 '연기 후배' SF9 로운(본명 김석우)의 연기에 대해 언급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김강훈은 "5살 때부터 연기를 시작했다"며 연기 경력이 7년이라고 말했다.

이날 '옥탑방의 문제아들'의 김강훈은 "이제 5학년이 됐다. 이제 12살이다"라며 나이를 고백했다. 또한 김강훈은 SF9 로운의 연기에 대해 "동영상으로 많이 봤다. 진짜 정말 잘 하더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캡처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캡처

이에 앞서 로운은 "저는 올해 4년차다. (강훈)선배님이시다. 그래서 아직 말을 못 놓았다"고 말하며 웃음을 더하기도 했다.

지난해 아역 배우 김강훈은 KBS2 '동백꽃 필 무렵'에서 필구 역을 연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대표 연기돌로 자리잡은 SF9 로운은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하루 역을 연기하며 국내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기도 했다.

로운과 김강훈이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만나 대화를 나눴다. 해당 영상 공개 이후 네티즌들은 "강훈이 귀여워", "석우 최고다", "강훈이 사랑해", "훈훈해요", "무럭무럭 자라라" 등 따뜻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아역 배우 김강훈은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이후 '더 게임: 0시를 향하여' 출연을 확정했다. 최근 SF9 그룹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로운은 예능 프로그램 '오! 나의 파트,너'의 고정 멤버로 합류했고, 차기작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다.

지난해 가장 많은 주목을 받았던 연기자들인 김강훈과 로운이 2020년에는 어떤 활약을 하게 될지 주목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