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영화 '돈'의 배우 원진아가 첫 목공에 성공했다.
지난 19일 원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너무 감동...! 중독 각입니다. 첫 목공 민정에 데꼬와서 고마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첫 목공에 도전 후 인증샷을 남긴 원진아가 담겼다. 그는 후드티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했다. 거기에 파란색 비니를 쓴 채 자신이 만든 코스터를 가리키고 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음에도 불구하고 귀여운 매력을 뽐내는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에 누리꾼들은 "우와 코스터예요?", "언니 첫 목공 축하해요", "배우님 사진 좀 많이 올려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원진아는 지난 2015년 영화 '캐치볼'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지난해에는 스크린에서 활약했다. 그는 영화 '돈',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 등 두 편의 작품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관객들에게 호평을 얻었다.
이렇듯 데뷔 5년 차,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필모그래피를 다지고 있는 원진아의 차기작은 어떤 작품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28 03: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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