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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출신 조민아, ‘레이노병-고지혈증 위험 판정’ 근황→남자친구와 열애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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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레이노증후군 투병 근황을 전했다. 동시에 현재 열애 중인 상대가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지난 27일 오후 조민아는 개인 인스타그램을통해 "최근 검사 결과, 레이노증후군이 많이 좋아졌습니다"라며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한 근황을 전했다.

이어 조민아는 레이노병 완치를 위해 항상 주의하고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동시에 쥬얼리 조민아는 "어려서부터 운동과 식습관 관리를 꾸준히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집안내력으로 인해 이번에 고지혈증 위험 판정에 약물처방진단을 받았다"고 털어 놓기도 했다.

조민아 인스타그램
조민아 인스타그램

조민아는 4개월 뒤 재검사가 있을 예정이고, 몇년째 앓고 있는 호르몬 이상 증후군도 적극적으로 치료하겠다고 설명했다.

같은날 조민아는 또 다른 게시물을 통해 "현재 제 곁에는 차가운 제 손을 잡아주는 나무같이 우직한 사람이 있다"며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조민아는 남자친구에 대해 "단 한 번의 흔들림 없이 무한한 애정과 안정적인 행복감을 주는 사람"이라고 표현했다. 또한 현재 남자친구와 서로를 알아가고 있는 단계며, 행복하다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해당 소식에 네티즌들은 "멋지다 언니", "항상 응원합니다", "축복합니다", "이런 좋은 소식이 들리다니" 등의 댓글을 남기며 조민아와 남자친구의 사랑을 응원했다.

쥬얼리 출신 조민아는 우주여신 베이커리 사업, 공인중개사 시험 합격 등의 소식을 전하며 주목 받았다. 또한 레이노증후군 투병 소식이 알려지며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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