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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 주진모, 휴대전화 클라우드 계정 해킹 논란-싱글벙글 모임의 정체는?…보아 미니 홈피 해킹 당해 3500만원 줘?-G드레곤 관찰일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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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주진모의 휴대전화 클라우드 계정 해킹 논란과 과거 보아의 미니홈피 해킹을 당해 3500만원을 뺏긴 내용을 전했다. 

27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에서는 박수홍, 박하나 진행으로 배우 주진모의 사생활이 담긴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가 해킹을 당해 공개되는 논란에 휩싸였다는 내용을 전했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방송캡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방송캡처

 

주진모는 메시지에 담긴 피해 여성과 대중에게 사죄를 했고 그의 심경 고백으로 소문만 무성했던 사건을 화이트 해커 신동휘 소장이 직접 출연해서 스마트폰이 해킹을 당할 수 있는 가능성을 설명했다. 신동휘 소장은 클라우드 계정이 유출이 되었을 가능성을 말했고 특히 쇼핑몰등의 계정등 모든 계정을 같은 것으로 쓰면 해킹을 당할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그러자 홍석천은 신동휘 소장에게 "그냥 산에 들어가서 살면 괜찮은 거죠?"라고 물었고 "그냥 스마트폰을 없애라"고 하자 "스마트폰 없이는 못 살겠다"라고 하면서 공감을 자아내게 했다. 

또한 주진모의 문자 내용 중에서 언급된 싱글벙글 모임에 대해 대한 궁금증이 높아졌는데 연예인 골프 모임으로 안성기, 현빈, 정우성, 장동건, 김승우등 쟁쟁한 배우들의 모임이라고 알렸다. 

주진모가 특히 블랙 해커에게 해킹이 드러난 이유는 배우, 아이돌, 유명 셰프등 유명인 10여 명이 해킹 피해자 였는데 모두 돈을 주며 응했는데 해커의 협박에 응하지 않은 주진모가 타깃이 됐다고 전했다. 

또 가수 보아는 2007년에 미니홈피를 해커 서씨에게 해킹을 당해서 3천 5백만원을 주게 됐고 보아와 사진을 함께 찍혔던 데니안에게는 6천 500만원을 협박했다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쓸모 100% 토크지향 프로그램으로 2049세대 사이에서 끊임없이 화자 되는 대중문화의 모든 이슈에 대해 팩트는 기본, 소신 발언은 덤으로 전달하고 당신이 알아야 할 이슈의 모든 것을 대중문화 이슈 전반을 아우르는 고품격 토크쇼이다.

채널A  예능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는 매 주 월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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