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배우 겸 모델 주우재가 우월한 외모로 근황을 전했다.
지난 19일 주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 대충 말리고 뽀송하게 세차하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주우재는 꾸밈없는 모습이었지만 빛나는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를 본 김풍은 “머리를 대충 말렸지만 립글로즈랑 파운데이션은 바란다라…”라는 댓글을 달아 현실 지인다운 면모를 뽐냈다.
주우재가 “어플이 참 좋네요”라고 댓글을 달자 김풍은 “35세 이후 남자는 어플 금지가 국롤인거 몰라?”라고 재치 있게 답했다. 이에 주우재는 “아 형 저 만으로 33ㅠ 형도 어플로 찍어드릴게요”라고 형을 달래 웃음을 자아냈다.
팬들은 “대충 말렸는데도 이미 잘생김” “오빠 감기 걸려요” “오빠 피부도 뽀송” “너무 잘생겼어 어떡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모델 겸 배우인 주우재는 현재 ‘연애의 참견 시즌3’와 ‘문제적 남자’에 출연하며 예능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그의 학력은 홍익대학교 기계공학과로 현재 휴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주우재는 ‘내 안의 발라드’ ‘배고픈데 귀찮아?’ 등 론칭되는 2개의 예능 프로그램에 연달아 출연을 확정,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