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가요무대’에서 설 기획 ‘1월 신청곡’ 편을 방송한 가운데, 김수희와 주현미의 등장이 눈길을 끌었다.
27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김연자, 김범준, 우설민, 배일호, 손민채, 오승근, 윤쾌로, 우연이, 차오름, 마이진, 김경남, 주현미, 하남석, 금잔디, 박상철, 김유라, 진성, 문성재, 김정수, 주현미, 설운도, 김수희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60대 여가수인 김수희와 주현미는 초반부에 등장해 확대 편성된 이날 ‘가요무대’ 공연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주현미는 1961년생 올해 60세로 60대에 들어섰으며, 김수희는 그보다 8살 많은 1953년생이다.
김수희는 ‘남행열차’로 신나는 무대를 펼치며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 다다음 무대에 오른 주현미는 ‘추억으로 가는 당신’을 부르고, 공연 중반에 다시 등장하 간드러진 목소리로 이미자의 ‘웃어라 열풍아’를 열창했다.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27 22: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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