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세계테마기행’ 아르헨티나 여행, ‘세상의 끝’ 향한 이재형 와인 마케터 누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세계테마기행’에서 아르헨티나를 찾았다.

27일 EBS1 ‘세계테마기행’에서는 ‘비욘드 아르헨티나’의 1부 ‘인생은 탱고다, 부에노스아이레스’ 편을 방송했다.

EBS1 ‘세계테마기행’ 방송 캡처
EBS1 ‘세계테마기행’ 방송 캡처

해당 편에 큐레이터로 나선 와인 마케터 이재형 씨는 부에노스아이레스를 비롯해 이루야, 코르도바 등을 방문했다.

아르헨티나는 대한민국의 27배에 달하는 광활한 영토를 가진 나라다. 드넓은 땅덩어리만큼 무한한 매력이 가득한 나라이기도 하다. 가이드북엔 없는 풍경 너머의 낯선 풍경이 ‘세계테마기행’ 카메라에 담겼다.
 
여전히 여행자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숨은 볼거리가 많다고 한다. 크고 높은 안데스산맥을 넘어 눈부시게 하얀 소금사막을 건너서 아득히 먼 곳에 ‘세상의 끝’이라고 불리는 우수아이아가 기다린다.

그 중에서도 프랑스 이민자들의 향수가 담긴 축제인 자이언트 오믈렛 페스티벌을 비롯해, 붉은 협곡을 달리는 구름기차와 지구의 오랜 시간이 나이테처럼 형형색색 빛나는 오르노칼 등이 눈길을 끈다.

여정의 시작은 역시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이뤄졌다. 쓰고 남은 철판과 페인트로 지은 알록달록한 건물이 특징으로 이탈리아 제노바 이민자들이 건설한 항구도시인 보카 지구도 방문해 탱고를 경험했다.

부에노스아이레주 남서쪽 피게는 주민의 30~40%가 프랑스 이민자 출신으로 구성된 작은 마을이다. 달걀 2만 개, 햄 120킬로그램, 식용유 70리터 등의 재료로 거대한 오믈렛을 만들어 먹는 ‘자이언트 오믈렛 축제’가 유명하다.

이에 앞서, 이번 편의 큐레이터를 맡은 와인 마케터 이재형 씨가 누구인지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재형 씨는 와인에 죽고 와인에 산다는 와인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하루 24시간, 1년 365일을 와인과 함께 한다고. 유명 레스토랑에서 소믈리에로 근무했고, 와인 마케터로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지금에 이르렀다. 저서로는 ‘이럴땐 이 와인 - 40가지 상황별 추천 와인 가이드’가 있다.

EBS1 교양 프로그램 ‘세계테마기행’은 평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