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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우아한 모녀’ 오채이, 차예련에게 “캐리가 30년 전에 저지른 짓 그건 모를 거야”…김흥수는 최명길이 차미연이라는 사실로 친모 알아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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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우아한 모녀’에서는 오채이가 차예련에게 최명길의 30년 전 과거를 언급하면서 긴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7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59회’에서 세라(오채이)가 제니스(차예련-홍유라-한유진)에게 캐리 정(최명길-차미연)의 과거를 언급하게 됐다. 

 

KBS2 ‘우아한 모녀’ 방송캡처
KBS2 ‘우아한 모녀’ 방송캡처

 

세라(오채이)는 캐리 정(최명길-차미연)에게 "언니 홍유라(차예련)을 유괴했다면 가족에게 알리지 말라"고 부탁했다. 세라(오채이)는 어린 시절 납치된 언니 홍유라(차예련)에 대한 트라우마로 캐리(최명길)를 찾아갔다. 

세라는 캐리에게 " 언니가 살아 있어도 가족들에게 절대 알리지 말라. 언니가 나타나는 것이 싫다. 언니가 차라리 죽었으면 좋겠다. 언니가 없어도 찬밥 신세인데 언니가 나타나면 난 평생 들러리로 살거다. 난 언니가 나타나면 미쳐버릴 거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캐리는 세라에게 "내가 유괴범이라면 홍팀장 편에 서 줄 텐데. 아쉽게도 아니네"라고 말했다. 세라는 캐리에게 “앞으로 남은 복수는 뭐예요? 저도 그 복수에 포함돼 있나요?”라고 소리쳤다.

세라(오채이)는 해준(김흥수)에게 캐리가 차미연이라는 사실을 알리고 "우리집에 원한이 있는 사람이 나타났어?"라고 말했고 해준은 "캐리를 유괴범으로 의심하는 거야?"라고 물었다.

인철과 은하는 프로포폴 사건과 유착관계에 대해 시끄러워지자 힘들어하고 캐리에게 20억에 산 엄마와 딸 그림이 유작임을 알고 경악하게 됐다. 세라(오채이)는 집으로 와서 엄마 은하(지수원)에게 캐리(최명길)에게서 20억에 산 '엄마와 딸' 그림이 가짜로 200만원이라는 말을 듣고 깜짝 놀랐다. 

또한 캐리 정(최명길-차미연)은 제니스(차예련-홍유라-한유진)를 잃을까봐 토론토 강제 출국을 지시하고 제니스는 이를 반발했다. 캐리(최명길)는 제니스의 유괴 사실이 밝혀져 유진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으로 제니스를 캐나다 토론토로 보내기로 했다. 이에 캐리는 데니 정(이해우)에게 "유진이랑 데니 토론토 티켓팅 해"라고 지시했다.

그러나 제니스는 "저 안가요. 못 가요. 엄마 혼자 두고 제가 어딜가요?"라고 반발을 했지만 캐리는 데니에게 제니스의 출국을 지시했다.

데니(이해우)는 제니스가 엄마 캐리의 종용으로 토론토로 쫓겨나게 되자 함께 술을 마시게 됐다. 제니스는 과음을 하고 쓰러지게 됐고 그때 해준과 세라가 술집에 나타나자 데니를 포옹하게 됐다. 이어 제니스는 데니에게 "데니 진짜 너무너무 사랑하는 거 알지? 사랑해"라고 말했다.

또 데니는 자동차 안에서 잠이 든 제니스에게 키스를 하려다가 멈췄다. 세라(오채이)는 제니스에게 "캐리가 30년 전에 저지른 짓 그건 모를 거야"라고 도발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두 친 자매의 대화가 어떻게 이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우아한 모녀’는 엄마(최명길)에 의해 복수의 도구로 키워진 여자(차예련)와 그를 둘러싼 위험한 사랑을 다른 멜로드라마이다. 

출연진은 최명길(정미애 역), 차예련(한유진 역), 김흥수(구해준 역), 김명수(구재명 역), 지수원(서은하 역), 이훈(홍인철 역), 조경숙(조윤경 역), 오채이(홍세라 역), 이해우(데니정)이 출연한다.

‘우아한 모녀’는 어수선 PD 연출, 오상희 극본의 드라마이며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100부작 예정이다. 

KBS2 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는 월요일~금요일 밤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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