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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모녀’ 차예련, 최명길의 “토론토에 가라”에 이해우와 술마시고 포옹하며 “사랑해”…지수원은 ‘엄마와 딸’ 그림 ‘20억 아닌 2백만원’ 경악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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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우아한 모녀’에서는 차예련이 최명길의 토론토로 가라에 이해우와 술마시고 포옹하고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7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59회’에서 캐리 정(최명길-차미연)은 제니스(차예련-홍유라-한유진)를 잃을까봐 토론토 강제 출국을 지시하고 제니스는 이를 반발했다.  

 

KBS2 ‘우아한 모녀’ 방송캡처
KBS2 ‘우아한 모녀’ 방송캡처

 

캐리(최명길)는 제니스(차예련)의 유괴 사실이 밝혀져 유진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으로 제니스를 캐나다 토론토로 보내기로 했다. 이에 캐리는 데니 정(이해우)에게 유진이랑 데니 토론토 티켓팅 해라고 지시했다.

그러나 제니스는 "저 안가요. 못 가요. 엄마 혼자 두고 제가 어딜가요?"라고 반발을 했지만 캐리는 데니에게 제니스의 출국을 지시했다. 세라(오채이)는 집으로 와서 엄마 은하(지수원)에게 캐리(최명길)에게서 20억에 산 '엄마와 딸' 그림이 가짜로 200만원이라는 말을 듣고 깜짝 놀랐다.

데니(이해우)는 제니스가 엄마 캐리의 종용으로 토론토로 쫓겨나게 되자 함께 술을 마시게 됐다. 제니스는 과음을 하고 쓰러지게 됐고 그때 해준(김흥수)과 세라(오채이)가 술집에 나타나자 데니를 포옹하게 됐다. 이어 제니스는 데니에게 "데니 진짜 너무너무 사랑하는 거 알지? 사랑해"라고 말했다.

또 데니는 자동차 안에서 잠이 든 제니스에게 키스를 하려다가 멈추면서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줬다. 

‘우아한 모녀’는 엄마(최명길)에 의해 복수의 도구로 키워진 여자(차예련)와 그를 둘러싼 위험한 사랑을 다른 멜로드라마이다. 

KBS2 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는 월요일~금요일 밤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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