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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이번에도 남자 400M 금메달…이장준-김동현-보민-Y 완벽한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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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2020 아육대’ 골든차일드가 남자 400M 릴레이 금메달을 얻었다.

27일 방송된 MBC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2020 아육대’)에서 마지막 경기로 남자 400M 릴레이 결승이 치뤄졌다.

이날 결승에는 골든차일드, 베리베리, 에이티즈, 동키즈가 출전했다. 골든차일드는 유력한 우승후보로 과연 이번에도 1등을 차지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MC단도 골든차일드로 우승후보로 뽑았지만 씨름에서 골든차일드를 이기는 등 에이티즈가 승승장구하던 상황으로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상황이었다. 베리베리 또한 예선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했다. 이에 전현무는 “전통강호냐, 신흥 강자냐”라는 진행으로 긴장을 더했다. 

MBC '2020 아육대' 방송 캡처
MBC '2020 아육대' 방송 캡처

1번 레인은 에이티즈, 2번 레인은 베리베리, 3번 레인은 골든차일드, 4번 레인은 동키즈였다. 골든차일드의 1번 주자 이장준은 출발과 동시에 단숨에 거리를 좁혔다. 이어 2번 주자 김동현도 1위를 유지했다. 하지만 베리베리가 치열하게 쫓아오고 있었다. 

3번 주자 보민에 이어 Y가 1위로 달리며 결승전을 들어왔다. 2등은 베리베리가 차지했다. 전현무는 “역시 이변은 없었다”고 감탄했으며, 이특은 “흠이 없었다”고 평했다. 
  
배턴 터치 시 파울에 대한 심사가 있었지만 다행히 심사를 무사히 통과해 실격 처리가 되지 않고 금메달을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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