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문희준-소율의 딸 잼잼이가 하루가 다르게 성장한 모습으로 시청자를 흐뭇하게 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서는 잼잼이 가족의 전통차 도전기가 그려졌다.
이날 잼잼이는 엄마 소율-아빠 문희준과 함께 전통차 체험에 나섰다. 오미자와 매실차를 야무지게 주문한 잼잼이는 거스름돈까지 챙겨 엄마-아빠에게 향했다. 잼잼이는 신발까지 혼자 벗고 신으며 엄마 아빠의 물개박수를 받았다.
배달은 아빠 찬스를 사용한 잼잼이는 빵을 한 입 먹더니 “쫄깃쫄깃해”라며 만족해했다. 하지만 오미자차를 먹더니 미묘한 표정을 지었고 “새콤해. 엄마도 이거 먹어봐”라고 말하며 잼잼이 미식회를 이어갔다.
다음은 매실차였다. 잼잼이는 “마이쭈 맛이야. 엄마 아빠 잼잼 좋아하는거 거기 들어있는 거야. 그래 그 맛이야”라며 속사포 발음을 자랑해 랜선 이모-삼촌가 흐뭇한 미소를 짓게했다.
잼잼이 미식회가 펼쳐진 ‘슈돌’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KBS2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27 18: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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