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원더걸스 출신 민선예가 결혼 7주년을 맞아 근황을 전했다.
선예는 27일(한국시간)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주년 #빠르게지나가는시간들 #축하고마워요 #7thAnniversary"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선예는 남편 제임스 박과 함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다. 결혼 7주년을 맞아서도 변함없는 그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축하해요!!", "너무 사랑스러워요ㅎㅎ", "오늘 하루 행복하게 보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9년생으로 만 31세가 되는 선예(SUN)는 2007년 원더걸스(Wonder Girls)로 데뷔했다.
'텔미', 'So Hot'. 'Nobody' 등의 곡으로 인기를 얻었던 그는 2011년 공개연애를 시작해 많은 화제를 낳았다.
2013년 1월 26일 결혼 후 캐나다로 건너가서 슬하에 딸 셋을 낳고 생활하고 있다.
한 때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으나, 지난 2018년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후 연예계에 복귀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27 14: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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