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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한폐렴' 코로나바이러스 사망자 80명·확진자 2744명…치사율은?

  • 김명수 기자
  • 승인 2020.01.2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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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에 따른 사망자와 확진자 수가 갈수록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27일 오전 0시를 기준으로 '우한발' 폐렴 사망자가 80명이라고 공식발표했다. 확진자 수는 2744명이며, 이중 461명은 위중한 상태라고 밝혔다.

27일 기준 중국 내 우한폐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진자의 치사율은 2.9%로 치사율에서는 큰 변동은 없는 상태.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 한 병원 중환자실에서 지난 24일 의료진이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이른바 '우한 폐렴'이 확산하고 있다. 이로 인한 사망자가 41명으로 늘어났다. 2020.01.25. / 뉴시스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 한 병원 중환자실에서 지난 24일 의료진이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이른바 '우한 폐렴'이 확산하고 있다. 이로 인한 사망자가 41명으로 늘어났다. 2020.01.25. / 뉴시스

또한 의심환자는 총 5794명이라고 밝혔다. 퇴원환자는총 51명에 불과하다. 감염자와 밀접접촉한 사람은 3만2799명으로 파악됐다. 이중 3만453명이 의료진의 관찰을 받고 있다.

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전 0시부터 24시까지 사망자 수는 전일보다 24명 늘었으며, 확진환자는 769명 늘었다. 의심환자는 3806명 증가했다.

본토 이외 확진자로는 홍콩 8건, 마카오 5건을 비롯해 태국 7건, 일본 3건, 한국 3건, 미국 3건, 베트남 2건, 싱가포르 4건, 말레이시아 3건, 네팔 1건, 프랑스 3건, 호주 4건, 대만 4건이라고 위원회는 밝혔다.

하지만 일본에서 4번째 확진자가 나왔고, 태국에서도 8명의 확진자가 보고되는 등 위원회의 발표와는 다소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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