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백종원, 소유진 부부의 집에 소유진의 친정어머니가 방문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 소유진의 어머니가 출연했다.
설을 맞이해 딸의 집에 방문한 소유진 어머니는 3남매의 귀여운 세배를 받고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손자들의 세배를 받은 소유진의 어머니는 사위 백종원표 만두떡국을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소유진은 어머니와 함께, 그리고 두 딸과 여자들만의 여행에 나섰다. 빙어낚시와 눈썰매 체험을 하며 여자들끼리 잊지못할 추억을 쌓았다.
한편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과 15살 나이 차이로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이에 대해 소유진은 “어머니와 아버지도 나이 차이가 많이 나신다”며 나이 차이에 대해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고 밝혔다.
소유진의 부모님 나이 차이는 30세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유진은 어머니가 “(아버지에 비해) 젊어보일까봐 염색도 안 하신다”고 이야기하기도.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27 01: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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