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소이현이 손가락 부심을 드러냈다.
26일 첫방송된 XtvN, tvN ‘핑거게임’에 소이현, 홍윤화, 김기두가 한 팀으로 출연했다.
O tvN ‘이불쓰고 정주행’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이 된 세 사람은 ‘이불로장생’이라는 팀명을 밝히며, “죽지 않고 끝까지 살아남자”는 포부를 밝혔다.
본격적인 게임에 앞서 소이현은 “제가 손가락을 잘 쓴다”며 손가락 부심을 드러냈다.
소이현은 “젓가락질도 잘하고, 술잔도 잘 잡고. (술잔을) 절대 놓치지 않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술을 많이 마시면 손떨림이 있지 않느냐”는 질문에 소이현은 “손 떨림은 없다. 결혼하고 술자리도 많지 않다. 한 번 마시면 끝을 봐서 그렇지”라며 소문난 주당다운 모습을 보였다.
첫 번째 주자로 나선 소이현은 3라운드까지 진출했으나 실패, 그 뒤를 이어받은 홍윤화가 성공해 상금 7백만 원으로 파이널에 진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27 00: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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