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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U-23 챔피언십 결승전 응원…현역 당시 등번호 7번 화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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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박지성이 후배들을 위해 결승전 경기장을 찾아나서 화제다.

지난 26일 오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결승전이 진행됐다.

박지성은 한국 최초 U-23 챔피언십 우승을 응원했다. 방콕에 방문해 결승전을 관전했다.

박지성이 VCR에 등장하자 한 누리꾼은 "중간중간 카메라 잡히는데 왜이렇게 멋있냐"라는 반응을 보였다.

박지성 / 연합뉴스
박지성 / 연합뉴스

한국 축구 전설들도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 방문해 응원했다. 홍명보 대한축구협회 전무와 박지성 등이 보였다.

박지성은 아시아축구연맹 초청으로 결승전에 방문했고, 우승 팀이 가려지면 시상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 전설들의 결승전 관전은 최초 우승을 노리는 태극 전사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보인다.

박지성의 현역 선수시절 당시 달던 등번호 7번이 화제다. 이후 손흥민이 박지성의 등번호 7번을 물려받았고, 주장 완장까지 차고 있다. 서로 다른 유럽리그를 거쳐 EPL에 입성했다는 점과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최고의 활약을 했다.

한편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박지성이 해설위원으로 러시아를 찾았을 때 손흥민은 박지성을 보자 아무 말없이 꼭 안기도 했던 일화가 있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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