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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김하진 요리연구가, 남은 전 활용 ‘모둠전 전골-배깍두기’ 만드는 레시피…배우 정은표X트로트 가수 임태화 특별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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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알토란’에서 김하진 요리연구가가 설날에 먹고 남은 전을 활용하여 기름을 쏙 빼고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모둠전 전골’을 만들었다. 

26일 MBN 에서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알토란-느끼한 속이 뻥! <속풀이 밥상>’편 268회에서는 배우 정은표와 트로트 가수 임태화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MBN‘알토란’방송캡처
MBN‘알토란’방송캡처

 

김하진 요리연구가는 고소하고 알큰한 ‘모둠전 전골’을 만들게 됐는데 전의 기름기를 빼고 육수의 칼칼한 맛을 더한 김하진표 모둠전 전골을 만들었다.

‘모둠전 전골’은 체에 동태전 15개, 동그랑땡 20개, 표고버섯 10개를 담고 끓는 물을 부어 기름기를 제거했다. 이 때 전의 종류와 양은 취향대로 조절하면 되며 손질한 당근 300g은 소금 1 큰 술을 넣은 소금물에 6초~7초간 데쳤다. 

전골냄비에 손질한 전, 데친 당근 300g, 미나리 줄기 100g, 도라지 나물·고사리 나물· 불린 당면 각 200g을 가지런히 둘러 담았다. 물 15컵에 육수 팩(무 300g, 통마늘 50g, 저민 생각 5g, 통후추 1 큰 술, 고운 고춧가루 6 큰 술과 다시마 5장을 넣고 끓이다가 10분 뒤 다시마를 건져냈다.

육수가 10컵으로 줄어들 때까지 총30분간 더 끓인다. 끓는 육수 10컵에 국간장 2큰 술로 간한 뒤 곧바러 전골 냄비에 붓고 한소끔 끓여 '모듬전 전골'을 마무리 했다.  

‘모둠전 전골’에 들어가는 미나리의 효능은 일사병, 폐렴 예방, 월경불순 개선, 간경화, 고혈압 완화에 효능이 있다. 또한 당근의 효능은 풍부한 마그네슘이 풍부해서 지방을 연소에 도움을 준다. 

이어 달달하고 아삭해서 시원해서 느끼함을 싹 날릴 ‘배깍두기’ 만드는 비법을 공개했다. 배 2개는 껍질을 벗긴 뒤 깍둑썰기를 하고 오이 2개는 반달 모양으로 썰고 물 반 컵과 소금 2 큰 술을 넣고 10분간 절인 뒤 물기를 꼭 짰다.

또 손질한 배와 오이에 고운 고춧가루 2 큰술, 굵은 고춧가루 1 큰 술, 멸치액젓, 다진 마늘 통깨 각 2 큰 술을 넣고 버무리면서 ‘배깍두기’를 완성시켰다.

MBN 방송 ‘알토란’은 매주 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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