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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모모, 13살 나이 차이에도 반응 좋은 이유…리즈 시절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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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공개 열애 중인 김희철♥모모가 13살 나이 차이에도 누리꾼들의 지지를 받아 눈길을 끈다. 그 이유로는 김희철의 동안 외모가 큰 몫을 한다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김희철의 리즈 시절'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현재 모모의 나이 쯤으로 보이는 과거 김희철은 여자 못지 않게 예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당시 김희철은 긴 헤어스타일과 얄상한 얼굴, 화려한 이목구비로 그룹 슈퍼주니어의 비주얼 멤버로 주목받았다.

김희철 과거-현재 / 온라인 커뮤니티, 인스타그램
김희철 과거-현재 / 온라인 커뮤니티, 인스타그램

1983년생인 김희철은 올해 38세로 1996년 생인 모모보다 13살이 많다. 그러나 현재에도 30대 후반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김희철은 나이 보다 젊어보여서 괜찮다" "둘이 잘어울린다" "워낙 팬들한테 잘하던 사람이어서 응원하게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20년 새해 첫 연예계 커플로 주목받은 두 사람은 과거에도 한차례 열애설이 난 바 있다. 당시에는 "친한 선후배 사이"라고 부인했지만 두번째 열애설이 터지자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라며 인정했다.

김희철은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수차례 모모를 이상형으로 지목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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