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방송 중 하승진이 NBA에서 돌아온 이유에 대해 고백했다.
26일 첫방송된 MBC ‘끼리끼리’에 하승진이 고정출연자로 등장했다.
이날 자리에 모인 멤버들은 ‘가장 똑똑할 것 같은 사람’이라는 질문에 자신이 생각하는 멤버들 지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박명수는 하승진을 꼽았다. 그러나 이용진이 “영어 못해서 NBA에서 돌아온 것”이라며 딴지를 걸었고, 장성규는 “아니다. 농구를 더 못해서 그렇다”며 장난치기 시작했다.
그러자 하승진은 “둘 다 못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는 “2년 차 때 영어가 좀 나아졌지만 그 때 연애를 시작했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하승진은 아내 김화영과 결혼 후 최근 ‘아내의 맛’에 함께 출연 중이다.
결혼 후 3남매를 슬하에 두고 있는 하승진은 최근 방송을 통해, 아내를 대신해 본인이 수술을 받겠다며 정관수술에 나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26 19: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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