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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연정훈 활약, 안동 한우갈비찜 획득 "본격 먹방"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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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1박 2일'에서 연정훈이 '안동 한우" 특식 한 상을 얻어내 본격적으로 배우팀이 '먹방'에 들어갔다.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26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는 경북 안동에 간 멤버들의 일정이 이어졌다. 저녁 식사 복불복이 진행됐고, 멤버들은 메뉴가 무려 '안동 한우'라는 말에 넋을 잃었다. 연정훈은 "이거 못 이기면 세윤이한테 혼날 것 같아"라고 웃었고, 방글이PD는 한우 갈비찜과 떡만둣국, 육회, 문어숙회, 전복초, 대하냉채 등이 준비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율란 등 음식 리스트를 들은 멤버들은 투지를 불태웠고, PD는 오늘의 게임이 투호 겨루기라 얘기했다. 던지는 개수는 복주머니 개수만큼 할 수 있다고 말했고, 가수팀은 8개의 복주머니를 보유한 탓에 기뻐했다. 각자 연습 기회를 한번씩만 갖게 됐고, 라비는 연습에 도전했다.

그런데 화살촉이 있는 곳을 반대로 들어 라비는 '허당미'를 과시해 웃음을 샀다. 딘딘은 첫 연습에서 아깝게 실패했고, 다음 에이스인 김종민은 한방에 골인을 시켜 기대감을 자아냈다. 연정훈은 "근데 라인 나왔어, 아웃이야"라고 말하며 룰 집착을 보였다. 에이스 김종민을 제외하고는 연습게임에서 모두 실패한 상황, 게임이 시작됐다.

오늘은 연정훈이 최약체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는 상황. 문세윤은 "이거 운이야, 운. 하늘에 맡겨"라고 격려했다. 연정훈의 1차 시기, 실패했고 가수팀은 쾌재를 불렀다. 2차 시기도 실패한 가운데 깐족거리는 가수팀에 문세윤은 불쾌한 기색이 역력했다. 딘딘은 "선호 형은 기대 안돼"라고 말했고 김선호 방해에 성공했다.

이어 배우팀의 마지막 희망, 문세윤. 문세윤은 "왼팔은 거둘뿐"이라 얘기했지만 딘딘에 "왼팔은 들고 있지도 않는데"라 지적당해 머쓱하게 웃음을 흘렸다. 야심찬 투호 발사였지만 여지없이 실패한 문세윤에 가수팀은 웃음을 터뜨렸다. 배우팀이 5개 다 실패한 가운데 가수팀은 1개만 넣어도 승리하는 상황을 만들었다.

김종민은 여유를 보였고, 이 모습을 지켜보던 배우팀은 한껏 움츠러든 모습을 보였다. 가수팀은 딘딘부터 시작하게 됐다. 딘딘은 "감을 잡았어"라고 말했지만 긴장했는지 제대로 못 넣는 모습을 보였다. 다시금 이번에는 배우팀에서의 오디오 방해 공작이 시작됐고, 딘딘은 기회를 완전히 소진시켰다.

라비는 '꼬라비'라는 말에 집중력을 끌어올렸고 집중했다. 하지만 문세윤의 엄청난 오디오 방해 공작에 당황했다. 마지막 시도에서 들어갔다 나옴으로써 결국 라비도 실패했다. 딘딘과 라비는 마지막 주자인 김종민을 믿어보기로 한다. 2차 시도마저 실패한 상황, 김종민은 심기일전해 투호를 던졌지만 실패했다. 이에 배우팀은 얼싸안고 즐거워했다. 

라비는 다시 도전했으나 문세윤의 방해공작에 흔들렸다. 모두가 최약체라고 생각했던 연정훈이 투호 한 개 넣기를 성공했고 배우팀은 기쁨에 얼싸안았다. 이어 안동 한우 한 상을 먹게 된 배우팀. 메인 요리인 안동 한우갈비찜부터 시작해 떡만둣국까지, 문세윤과 연정훈, 김선호는 맛있게 한우 한 상을 먹게 됐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KBS2 채널에서 방송된다. 현재 시즌4 방영중인 해당 프로그램은 시즌제로 계속하며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으며 라비, 김선호 등 새 출연자와 새 연출자인 방글이 PD에 대한 관심도 또한 높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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