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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노지훈, 대디부에서 홀로 2차전 진출한 비결은?…"목숨 걸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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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가수 노지훈이 ‘미스터트롯’ 본선 2차전에 진출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4회에서는 대디부 참가자 노지훈, 박경래, 김인석, 유호가 본선 1차전 장르별 팀 미션 무대를 꾸몄다. 
 

이날 대디부는 배일호의 ‘99.9’를 선곡해 연습에 돌입했다. 그러나 대디부는 연습과정에서  갈등을 빚었도, 노지훈은 “진짜 목숨 걸고 나왔다”며 “팀이 하나가 돼야 될까 말까인데”라며 간절한 심정을 전했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방송 캡처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방송 캡처

노지훈은 안무 지도 및 편곡까지 하며 팀을 이끌었고 무대에 올랐다. ‘세상 모든 대디에게 경래’라는 팀명으로 무대에 오른 대디부는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완벽 소화하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대디부의 합격자는 노지훈 단 한명이었다.
 

이를 네티즌들은 “노지훈 앞으로가 기대된다”, “너무 멋있었다”, “노지훈 대박 예감”, “밸런스 캐릭터다”, “우승까지 갑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디부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 중인 노지훈은 레이싱모델 이은혜와 201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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