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JTBC는 오는 26일과 27일 이틀에 걸쳐 오전 9시 30분 '헤어질 때 몰래 하고 싶었던 말-이어령의 백년서재에서'를 방송한다고 25일 예고했다.
이 프로그램은 시대의 지성, 이어령 선생의 모습을 담아낸 다큐멘터리다.
이어령 선생은 2017년 간암 판정을 받은 후 치료 대신 글쓰기를 선택하며 인생을 마주하고 있다.
작별을 준비 중인 선생이 청년들에게 전하는 희망의 이야기가 설 연휴 아침을 따뜻하게 채워줄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26 13: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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