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비행기 타고 가요2'에 출연한 황제성이 비데로 양치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25일 방송된 채널A '비행기 타고 가요2'에서는 로컬 느낌이 물씬 나는 비엔티안 숙소에 자리 잡은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멤버들의 우려와는 다르게 숙소 안으로 들어가니 럭셔리한 가구들이 배치되어 있었고 다들 "너무 좋다"고 감탄사를 연발했다.
씻고 나온 황제성이 "씻었더니 개운하다. 몸만 급하게 씻었다"고 말하자 은지원은 "여기 조금 짜다. 물을 분무기처럼 준다"고 호소했다.
은지원은 "변기 뚫는 물이 더 잘나온다"고 말했다. 은지원이 말한 것의 샤워기 정체는 비데.
은지원은 "그걸로 머리를 감았다"고 말하고 황찬성은 "그걸로 양치를 했다"고 밝히자 유이가 "그건 비데다"고 설명해주며 웃픈 미소를 지었다.
이를 들은 은지원은 "갑자기 머리에서 똥 냄새가 나는 것 같다"고 머리를 만져 웃음을 자아냈다.
채널A '비행기 타고 가요2'는 기내 승무원을 꿈꿨던 연예인들이 실제 승무원 업무와 일상에 도전하는 승무원 도전 리얼 버라이어티로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26 12: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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