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하연수가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하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Чё кого?"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턱을 괴고 고개를 살짝 기울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학생이라고 믿을만큼 어려보이는 특급 비주얼이 부러움을 부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설에는 뭐하세요??", "진짜 예쁘다♥", "러시아어인가요??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하연수가 쓴 "Чё кого?"는 러시아어로 그림, 카메라 등 여러 방면에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그가 러시아어까지 마스터한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하연수는 지난 6월 "작년에 작업한 '화조도' 판매합니다. 벽에 걸 수 있는 족자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그린 화조도를 공개했다.
이에 한 네티즌이 "연수님이 직접 작업하신 건가요?"라고 묻자 그는 "500번 정도 받은 질문이라 씁쓸하네요. 이젠 좀 알아주셨으면.. 그렇습니다. 그림 그린 지는 20년 되었고요"라고 답하며 인성 논란을 모은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26 12: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하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