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정글의 법칙'에 출연했던 조현과 오스틴 강이 핑크빛 로맨스를 자랑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폰페이에 간 멤버들의 모습이 방송을 탔다.
이날 방송에서 눈길을 끈 것은 조현과 오스틴 강의 남다른 애정 전선.
쌍둥이 폭포를 찾기 위해 떠난 조현과 오스틴 강은 시작부터 자연스럽게 손을 맞잡고 걸어갔다.
공기가 좋다며 주변 풍경을 감상하던 오스틴은 꽃을 발견했다. 꽃의 정체는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하는 외떡잎식물과로 고정제나 향을 내는 재료로 사용되는 코스투스속이었다.
꽃을 먹어보냐는 조현에게 "먹지말라. 아무도 모른다"고 답한 오스틴은 지팡이에 꽃을 매달며 스윗한 면모를 자랑했다.
한편 SBS '정글의 법칙 in 폰페이'는 병만족들이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26 08: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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