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규익점 이경규가 부산 맛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24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경규가 출연해 중학교 시절부터 있었던 약 45년된 회국수 맛집을 방문했다.
사장은 "이경규의 얼굴이 똑같다"며 이경규를 반갑게 맞았다. 소면에 가오리회를 넣고 먹는 부산의 명물 회국수에 정일우는 "저기 진짜 유명한 집이다"라며 인정했다.
사장은 누군가의 추억을 위해 변함없는 맛을 자랑한다며 "시어머니부터 썼던 양은 그릇을 사용한다"고 70년 전통의 회국수 맛을 자랑했다.
회국수를 시식한 이경규는 "3년 만에 먹어본다"며 회국수의 맛에 만족했다. 살짝 매운 듯 국물을 먹은 이경규는 특유의 소리를 내며 맛을 인정했다.
그는 "전형적인 부산의 맛"이라며 "화끈하고 시원한 맛"이라고 말하자 사장은 "이경규를 보니 확실히 부산 사람이 맞다"며 웃었다.
방송을 통해 소개된 이경규 회국수 집은 부산 중구에 위치한 할XXXXX로 알려졌다.
이경규가 출연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26 07: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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