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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 24일-25일 이틀째 결방 소식…시청률에 영향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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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드라마 ‘스토브리그’가 24일, 25일 결방 소식을 알린 가운데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13일 ‘스토브리그’측은 공식적으로 설연휴 결방을 알린 이후 24일, 25일 대체 편성으로 영화 ‘악인전’과 ‘내 안의 그놈’을 편성했다. 

설 연휴 영화 편성으로 ‘스토브리그’ 결방 소식에 시청자들은 "시청자 기만아닌가", "광고 3부 쪼개기 PPL에 이어 이제 결방", "이번주 스토브리그 결방이라니ㅜㅜ", "다음주 강두기 임동규 기대된다", "일주일 어떻게 기다리냐" 등 결방에 대한 질타와 아쉬운 반응이 주를 이루기도. 

SBS ‘스토브리그’ 방송 캡처

또한 ‘스토브리그’는 결방의 아쉬움을 달랠 전편 다시보기를 방송했다. 25일 SKY 드라마에서는 오전 9시부터 1회를 편성해 오후 11시 38분까지 11회 전편을 방송해 시청자들의 정주행을 유도했다. 

또한 ‘스토브리그’는 10회와 11회를 31일 전까지 편성해 눈길을 끈다. 26일에는 SBS 플러스를 통해 오후 2시 24분 10회, 오후 3시 39분 11회가 방송되며 DRAMA 큐브를 통해서는 오후 2시 20분, 오후 3시 40분에 11회가 방송된다. 

또한 월, 화요일도 해당 채널에서 10회와 11회 편성이 이루어져 결방 소식으로 뿔난 시청자들을 달랜다. 

‘스토브리그’는 시청률 상승곡선을 그리며 10% 후반의 시청률을 기록해 많은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어 향후 결방이 시청률에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토요일 동시간대의 경쟁작인 ‘사랑의 불시착’은 결방 이후에도 꾸준히 최고 시청률을 기록중이지만 또 한번의 설연휴 결방으로 안방극장을 아쉽게 만들었다. 

매주 뜨거운 화제성과 시청률로 사랑받고 있는 SBS ‘스토브리그’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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