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한 방송에 함께 출연하는 음문석과 황치열의 인연이 화제다.
19일 한 예능에 함께 출연한 음문석은 황치열에게 자신의 무명시절을 털어놓으며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누구보다 가까운 사이로 알려진 그들은 오랜 무명기간이라는 공통점 아래에 돈독한 우정을 자랑하기도.
이에 과거 음문석이 황치열을 직접 언급하며 우정을 드러낸 인터뷰가 주목받고 있다.
고향은 충천청남도 온양이라고. 음문석은 충남 온양에서 중학교 3학년 서울로 상경해 백댄서로 활약했다. 하지만 15년이라는 오랜 무명시절을 털어놓기란 쉽지 않았을 것임에도 절친 황치열과의 인연을 드러내며 화제를 모았다.
또한 과거 드라마 종영 당시 TV리포트와의 인터뷰에서 황치열과 친해보인다는 말에 "서울와서 힘들게 살았다"며 "치열이가 드라마를 통해 잘되서 진짜 좋아했다"고 직접 언급하기도. 또한 그와 함께 어린 시절부터 인연을 쌓아왔다기보단 사회에 나와서 만난 친구라는 것.
또한 최근 방송을 통해서도 굳건한 인연을 자랑. 나이가 들어감에도 변치 않는 우정에 이목이 집중됐다.
음문석은 올해 나이 39세로 항치열과 2살 차이가 난다. 황치열 역시 오랜만의 예능출연으로 근황에 대한 궁금증 역시 증가하고 있다.
한편 음문석이 또 한번 시청자들의 안방으로 찾아들 한 예능 프로그램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