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기안84가 방송을 통해 언급한 자신의 웹툰이 화제다.
24일 한 방송에서는 기안84가 동료 작가들과 함께 출연해 자신의 웹툰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기안84는 자신의 신작 ‘회춘’을 지난해 11월 1화부터 게재해 토요웹툰으로 매주 게재하고 있다. 기안84의 웹툰 ’회춘’은 두 번의 청춘이 오가는 세상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웹툰.
또한 ‘복학왕’ 이후 신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웹툰 ‘회춘’은 평점을 약 9점대 후반을 매주 기록하며 높은 별점과 반응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첫 시작 당시 네티즌들은 "진짜 스토리 참신하다 기안84 흥하자",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인줄 알았다", "살짝 울컥한다", "진짜 스토리가 살짝 찡한듯" 등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복학왕’은 기복있는 반응과 평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현재 수요웹툰에 꾸준히 연재되고 있다.
기안84는 ’썬데이 상담소’, ’패션왕’에 이어 ’복학왕’과 함께 ’회춘’까지. 자신의 사무실을 차리고 더 꾸준히 웹툰으로 대중들을 만나고 있다.
한편 기안84는 최근 건물주가 됐다는 소식을 알리며 대중들을 놀라게했다. 석촌동 예능학원 건물을 매입했다고 알려진 기안84는 연봉이 수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자신의 회사를 운영할 당시에도 직원들에게 업계 최고 수준의 월급과 급여를 지급한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기안84는 한 예능에 출연하며 자신의 입지감을 굳혔고 신작을 발표해 웹툰 작가로서의 면모 역시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