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김무열과 윤승아 부부의 근황에 이목이 집중됐다.
25일 편성된 영화로 김무열과 그의 아내 윤승아까지 화제다.
영화 속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무열은 2015년 윤승아와의 결혼 소식을 발표해 현재까지 예쁜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2011년 11월 처음 만나 이듬해 2월 공식적으로 연예계 커플을 인정한 김무열과 윤승아는 열애 공개 과정 역시 주목을 받았다.
과거 김무열은 "술 마신 깊어진 밤에 네가 자꾸 생각나고 네 말이 듣고 싶고 네 얼굴이 더 궁금해. 전화하고 싶지만 잘까 봐 못하는 이 마음은 오늘도 이렇게 혼자 쓰는 메시지로 대신한다. 너라는 변수를 만난 나는 너무나도 내일이 불완전하고 어색하고 불안해. 반이었던 김무열의 내일을 그렇게 만드는 너는 정말로 이젠 날 하나로 만들 건가 봐"라는 글을 실수로 공개로 게재했고 화제의 고백의 주인공이 된 것.
이후 윤승아는 김무열과 교제하게 된 이야기를 한 라디오 방송을 통해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평소 연극과 공연을 좋아하던 윤승아는 무대 위에서 연기를 펼치는 김무열이 멋있었다고.
우연히 만나게 된 윤승아와 김무열은 가까운 친분으로 시작했고 윤승아가 직접 "내가 먼저 대시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3년간의 열애 끝에 2015년 4월 결혼을 알린 김무열과 윤승아 부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근황을 전하고 있으며 김뭉려은 영화 ‘정직한 후보’와 ‘보이스’ 개봉을 앞두고 있다. 부인 윤승아는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