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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옥진욱, 대학부 유일한 합격자…’숨겨진 매력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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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미스터트롯’ 옥진욱이 팀미션으로 숨겨진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 4회에서는 본선 1차 팀미션을 펼친 참가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옥진욱, 김태수, 오샘으로 구성된 대학부는 국악 트롯에 도전, 육각수의 ‘흥보가 기가막혀’ 무대를 꾸몄다. 이날 무대에서 옥진욱은 트렌디한 외모에 춤, 노래, 연기까지 올라운더 면모를 뽐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TV조선 ‘미스터트롯’ 방송 캡처
TV조선 ‘미스터트롯’ 방송 캡처

심사 결과 대학부는 아쉽게 올하트가 아닌 12하트를 받았고, 옥진욱만이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게 됐다. 조영수는 “옥진욱 씨는 뮤지컬 발성이나 성악 발성에 국악스러운 약간의 뉘앙스가 좋게 섞여서 표현력, 연기력도 정말 좋았다. 이 분은 정말 잘했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다”고 칭찬했다.

신지 역시 “옥진욱 씨라는 보물을 발견한 무대가 아니었나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본인이 맡은 걸 다 잘했다. 노래, 연기, 중간중간 들어가는 멘트마저도 잘 버무려냈기 때문에 깜짝 놀랐다”고 극찬했다.

방송 이후 네티즌들은 “군필에서 꽃길 열렸다”, “97에 군필이라니”, “귀여운데 실력도 좋다”, “표정도 잘 쓰고 무대도 잘 한다”, “사진보다 영상이 더 잘생겼다”, “내 새로운 픽”, “병아리 올라가자”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인 옥진욱은 현재 서울예술대학교에서 연기를 전공 중인 대학생이다. 또한 지난해 2월 JYP 연습생 공채 15기 오디션에서 2위로 선정된 연습생 출신이기도 하다.

한편 TV조선 ‘미스터트롯’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30일 방송되는 5회에서는 1:1 데스매치를 펼치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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