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악인전’에 출연한 배우 김성규의 근황이 공개됐다.
25일 오후 김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얀 티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 중인 김성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성규의 깊은 눈빛이 눈길을 끈다.
1986년생인 김성규의 나이는 35세. 김성규는 지난해 5월 개봉한 영화 ‘악인전’에서 조직 보스 마동석을 건드린 연쇄살인마 K 강경호 역을 맡아 열연한 바 있다.
현재 김성규는 tvN 새 드라마 ‘반의 반’을 촬영 중에 있다. 지난달 12일 김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촬 #반의반 #시작이반이다 #좋은분들과 #기대해주세요 반의반”이라는 글을 올리며 첫 촬영 소식을 알렸다.
김성규를 비롯해 정해인, 채수빈, 이하나, 이승준이 출연을 확정지은 ‘반의 반’은 인공지능 프로그래머와 클래식 녹음 엔지니어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2020년 중 첫 방송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25 23: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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