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황치열과 강남이 ‘불후의 명곡’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439회는 ‘설 특집 친구 특집’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황치열과 강남은 설운도의 ‘쌈바의 여인’을 불러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방송 후 황치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강남이덕분에 불후의명곡 우승도 하고~ 모두새해복많이 받으세요#불후의명곡#강남”이라는 글을 남겼고, 강남 역시 “불후의명곡 우승^^ 치열이형이랑 여러분더뿐에 우승바다씀이다 감사함이다^^ 새해복 마니바드세요~^^ #불후의명곡 #황치열 #강남”라는 소감을 전했다.
1982년생인 황치열의 나이는 39세, 1987년생인 강남의 나이는 34세다. 두 사람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행복해보이는 이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25 21: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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