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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김동욱, 데뷔 19년 차에 밝힌 목 상태 "작년 생긴 성대폴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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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가수 JK김동욱이 목 상태와 관련해 근황을 전했다.

지난 22일 JK김동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 12월에 생긴 성대폴립은 다행히 거의 소멸된 상태라고 의사선생님이 좋은소식을 전해주셨다"고 말했다.

JK김동욱 인스타그램
JK김동욱 인스타그램

이어 "20년 넘게 고생해왔던 내 악기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탓이라 생각했지만 이런 적신호가 나를 다시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된 거 같다"며 "딱 30년만 더 버텨다오"라고 바람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서있는 JK김동욱이 담겼다. 라이더재킷을 입은 채 어딘가를 응시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건강하세요 동욱님", "항상 노래 잘 듣고 있습니다", "건강 잘 챙기셔서 오래 노래해주세요",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JK김동욱은 지난 2002년 1집 앨범 'Lifesentence'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미련한 사랑', '조율', '그녈 위해', '노래하는 곳에' 등의 곡을 발표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데뷔 19년차인 그는 허스키한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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