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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만남 中” 야나기 유리나, ‘리버풀’ 미나미노 타쿠미와 열애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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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日 배우 야나기 유리나가 미나미노와 열애를 인정했다.

지난 24일 일본 매체 뉴스포스트 세븐은 “미나미노가 여배우 야나기와 열애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야나기 언니 커플의 소개로 친해져 지난해 여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며 “같은 오사카 출신이라는 점도 연애에 큰 역할을 했다. 두 사람은 현재 일본과 유럽을 오가며 국제 연애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야나기 유리나 인스타그램
야나기 유리나 인스타그램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본인들로부터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 들었다. 서로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 따뜻한 시선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야나기 유리나는 지난 2013년 오디션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그는 ‘너는 펫’, ‘그래도 나는 네가 좋아’, ‘치어 댄스’, ‘걸스 스텝’ 등에 출연했다.

미나미노는 올해 나이 만 25세이며 지난 2013년 일본 프로 스포츠 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세레소 오사카에 입단해 J리그에 데뷔했으며 현재 리버풀에서 공격수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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