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신세휘가 영화 '엑시트' 이후 근황을 전했다.
지난해 12월 신세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erry chri ♡ ♪ー1月 coming soon!"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묶음 헤어스타일을 선보인 신세휘가 담겼다. 그는 어깨가 드러나는 오프숄더 니트를 입은 모습이다. 청순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누리꾼들은 "갈수록 예뻐지네", "엑시트 보고 팬 됐어요", "분위기 진짜 예쁘다", "반묶음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세휘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엑시트'로 스크린을 찾았다. 그는 극중 조정석의 사촌동생 용혜 역으로 출연해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엑시트'에 앞서 2018년에는 영화 '동네사람들'에 출연, 극중 실종사건의 당사자인 한수연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을 얻은 바 있다.
한편, 신세휘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25 12: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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