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접속!무비월드’에서 소개한 스키장 리프트가 정지해 고립되는 공포를 그려낸 영화 ‘프로즌’이 화제다.
25일 SBS ‘접속!무비월드’에서는 ‘모두의 천사 가디’, ‘정직한 후보’, ‘아토믹 블론드’,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이 영화 제목이 뭐지?’라는 코너를 통해서는 ‘프로즌’이라는 영화를 소개했다.
‘이 영화 제목이 뭐지?’에서 “스키장 리프트 위 고립시, 탈출 방법은?”이라는 주제로 소개된 영화의 정체는 바로 ‘프로즌’이다.
‘손도끼’ 시리즈와 ‘칠러 라마’, ‘디깅 업 더 매로우’ 등 공포 장르 연출에 일가견을 보여 온 애덤 그린 감독의 2010년 작품이다.
배우로는 ‘엑스맨’ 시리즈의 숀 애쉬모어와 ‘올 더 롱 리즌스’의 케빈 지거스, ‘라이프 인사이드 아웃’의 엠마 벨 등이 출연한다. 이외에도 에드 애커먼, 릴레아 벤더빌트, 크리스 요크 등이 출연한다.
스키장 고공 리프트가 갑자기 정지하게 되면서, 그곳에 갖히게 된 세 남녀의 사활을 건 탈출극이 주 스토리를 이룬다.
SBS 영화 리뷰 프로그램 ‘접속!무비월드’는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