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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티파니, 美 현지 화보 공개…이미지 180도 변신, ‘티파니 영’의 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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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소녀시대(SNSD) 티파니의 화보 속 강한 카리스마가 눈길을 끈다.

최근 티파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본인이 참여한 화보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티파니는 강렬한 눈화장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의 긴 머리와 화려한 의상이 남다른 포스를 보이고 있다.

티파니 인스타그램
티파니 인스타그램

그런가 하면 다른 사진에서는 허리를 뒤로 꺾고 있다. 특히 길게 땋아 바닥에 닿을 듯한 헤어 스타일이 인상적이다.

네티즌들은 “미영이 대박”, “예쁘다”, “여왕”, “소녀시대 아홉 멤버가 너무 보고 싶어요”, “항상 예쁘네”, “멋지다”, “새로운 노래는 언제 다시 만들 거예요?”, “언니이이 사랑해요. 너무 보고 싶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티파니의 본명은 스테피니 황으로, 한국 이름 황미영이다. 현재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마치고 고향인 미국으로 돌아가 티파니 영(Tiffany Young)이라는 예명으로 활동 중이다.

지난 10월에는 ‘Run For You Life (Remix)’로 활동하며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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