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군 복무 중인 FT아일랜드(FTIsland) 이홍기가 팬들에게 오랜만에 얼굴을 비췄다.
최근 이홍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홍기는 짧은 머리를 후드티 모자로 가린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밖에 나온 가운데 주변은 온통 산뿐이다.
앞서 이홍기는 지난 9월 강원도 양구군 21사단에 입대했다.
네티즌들은 “오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도 잘 자요”, “해피 뉴 이어”, “내린 눈 보려고 했더니만 홍스타 눈에 빠져드는 건 뭐죠”, “보고 싶어 홍”, “히히 저 오늘만 출근하면 내일부터 쉬어요. 오빠도 낼부터 쉬겠네요. 하루 더 파이팅 힘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이홍기는 오는 5일 본인의 신곡 ‘믹스테이프’를 공개할 예정이다. 해당 곡은 팬들을 향한 본인의 마음을 담은 것으로, 입대하기 이전 모든 작업을 순조롭게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같은 FT아일랜드 이재진이 지난 21일 이홍기의 뒤를 이어 입대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25 04: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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