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임지은, 고명환 부부의 명품 집밥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부부의 집밥 사진이 퍼지면서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매번 정성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기 때문이다.
고명환은 그간 ‘치열하게 요리하기’라는 해시태그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부의 식단을 다수 공개해왔다. 직접 빚은 김치 손만두와 잡채, 오이 초밥, 어묵국밥 등이 그것이다. 모두 각양각색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뽐낸다.
해당 음식들은 실제로 메밀국수 CEO인 고명환이 직접 만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와 진짜 괜히 가게 잘 되는게 아니구나. 사장님 클라스”, “진짜 맛있겠다”, “저도 저기 가서 숟가락 들고 싶네요”, “이 부부 너무 좋아. 잘 맞는다는 게 이런 건가 싶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48세인 두 사람은 결혼 6년 차의 부부다. 오랜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으며, 현재 자녀는 없다.
그런가 하면 최근 MBN ‘모던 패밀리’에 출연해 입양을 고려하고 있는 사실이 전해졌다. 임지은은 오윤아와 함께 보육원을 찾아 “어른들이 항상 아이 질문을 했다. 우리가 어른들 말을 너무 안 들었었다”고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