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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유희열의 스케치북' 설날 특집, 지난 10년 총망라...유재석 "유산슬로 출연하려 했었다" 고백, 요요미X최예근 밴드X조윤성 출연

  • 최윤영 기자
  • 승인 2020.01.25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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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영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설날특집으로 10년을 총 망라했다.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24일 방송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이하 유스케) 설날특집 ‘쥐락스락’으로 시청자를 찾아왔다. ‘쥐락스락’ 특집에는 가수 정재형이 스페셜 MC로 자리했다. 유희엻은 “2020년이 쥐의 해 아니냐. 쥐의 해에도 유스케와 함께 행복하고 즐거우면 좋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11년을 맞이한 유스케는 ‘쥐락스락’ 특집을 통해 지난 10년을 정리하게 되었다.

유스케는 ‘분장 특집’, '환상의 콜라보 특집‘, ’환상의 티키타카 특집‘으로 주제를 나누어 레전드 무대들을 공유했다. 분장 특집에서는 헐크로 변신한 김조한의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유희열은 “딸이 좋아해서 분장을 지우지 않고 집에 갔다더라. 딸이 너무 놀라 울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거미는 거미, 플라이투더 스카이는 잠자리, 나비는 나비, 유희열은 모기로 변신해 콜라보를 해 레전드를 찍었던 무대를 본 정재형은 “유희열이 정말 모기와 딱인 것 같다.”며 웃었다. 유희열은 “거미를 설득하기 위해 4년이 걸렸다. 제작진들이 4년 동안 거미를 따라다닌 덕분에 성사된 특집이다.” 라고 설명했다.

환상의 콜라보 특집에서는 나이차이를 뛰어넘은 아이유와 심성락의 콜라보, 심수봉과 유희열의 콜라보 등이 공개됐다. 박효신과 정재열의 피아노 연주로 모두를 감동에 빠트린 무대와 정재형과 주현미의 무대도 공개됐다. 유희열은 “유스케가 배우들이 사랑하는 프로다. 그게 신기하다.”고 말했다.

배우 강하늘은 세시봉으로 분해 즉석에서 기타를 치며 노래를 했고, 배우 공효진과 이선균은 출연해 멋진 무대를 보였다. 배우 공유는 토이의 ’인사‘를 고르며 “워낙 어려운 노래기 때문에 다들 이해해주실 거라 믿는다. 그래서 일부러 골랐다.”고 설명했다.

비하인드를 살펴본 이후 유희열은 ’신인 가수‘에게 전화를 걸었다. 신인가수의 정체는 최근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개그맨 유재석. 유재석은 “자기소개를 해달라”는 요구에 “내가 지금 누구로 소개되어 있느냐. 그걸 알아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유재석은 “유희열 씨가 처음에 MC가 되었을 때 피디님이 저에게 연락해서 도와달라고 하기도 했다.”며 절친만이 할 수 있는 깜짝 폭로를 하기도 했다. 유재석은 “요즘 유희열 씨가 예능을 하며 자신감이 많이 올라온 것 같다.”고 말했다. 유희열은 “유산슬 소속사에서 스케치북 출연을 위해 연락을 하더라.”고 운을 띄었고 유재석은 “거의 성사가 되었던 걸로 알고 있다. 하지만 위에서 막힌 걸로 알고 있다.”며 요즘 가장 눈 여겨 보는 가수로 트로트 가수 ’요요미‘를 추천했다. 유재석은 유산슬로 ’유스케‘ 출연을 기약하며 통화를 마무리지었다.

트로트 가수 요요미가 스튜디오를 깜짝 방문했다. 요요미는 ‘리틀 혜은이’로 사랑을 받고 있는 신예 가수. 요요미는 “유산슬 씨가 추천을 많이 해주신다.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리틀 혜은이’라는 호칭에 대해서 요요미는 “제가 은행 광고를 했다. 그때 컨셉이 혜은이 선배님이었다. 그래서 많은 사랑을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요요미는 ‘당신은 모르실 거야’를 부르며 마지막 인사를 했다.

다음으로는 ‘최예근 밴드’가 유스케를 찾았다. 최예근 밴드는 올 한 해 가장 기억하고 싶은 가수를 뽑는 ‘너의 이름은’ 특집에서 우승을 하며 유스케 출연권을 얻게 됐다. 최에근 밴드는 “방송 이후 어른들이 연락을 많이 해주시더라.”며 변한 일상을 공개했다. 뿐만 아니라 가수 아이유가 자신들의 방송 화면을 직접 SNS에 업로드 하며 응원해준 일화를 공개했다. 최예근 밴드는 “저희가 9년찬데 아직도 1집을 내지 못했다. 그래서 올해 앨범을 꼭 내고 싶다.”는 소망을 공개한 뒤 아이유의 ‘블루밍’을 부르며 인사를 했다.

마지막으로는 아주 특별한 손님, 피아니스트 조윤성이 출연했다. 조윤성은 ‘델로니어스 몽크 인스티튜트’ 출신. 델로니어스 몽크 인스티튜트는 세게적인 재즈 작곡가의 이름을 따서 만든 학교로 전세계에서 2년에 한 번, 총 7명을 선발한다. 조윤성은 “전액 장학금과 생활비, 그리고 아파트도 제공이 된다.”고 설명했다. 조윤성은 ‘까치까치 설날은’ 이라는 노래로 유명한 동요 ‘설날’을 피아노 연주로 재탄생 시켰다. 토크와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매주 금요일 밤 24시 10분 KBS2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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