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스토브리그’가 결방된 가운데 박은빈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박은빈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날을 맞이하여 인사드립니다. 이번 주는 스토브리그로 찾아뵙지 못하지만, 우리 다음 주에 더 반갑게 만나기로 해요. 연휴 동안 모두 잘 쉬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첨부한 사진 속에는 화보를 촬영하고 있는 박은빈의 모습이 있다. 이마를 시원하게 드러낸 채 빨간색 벽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드라마와는 180도 다른 그의 새로운 매력이 드러난다.
앞서 SBS 측은 ‘스토브리그’가 추석 연휴로 결방된다고 알렸다. 인기 드라마인 만큼 팬들의 아쉬움도 많은 상태다.
네티즌들은 “누나도 꿀휴식 되세요”, “언니 세상에서 제일 잘 쉬시고 저희한테 더 자주 찾아와주세요. 이건 땡깡이야. 한 시간에 한 번씩 사진 올려줘”, “네 팀장님. 명절이 풍성하지 않네유. 기분 탓인가”, “운영 팀장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언니 맛있는 거 먹고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재방 보면서 그리움 삭이겠습니다”, “건강하게 씩씩하게 늘 파이팅입니다”, “스토브리그 보려고 기다렸는데 결방이라니. 보고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토브리그는 결방과 별개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되는 야구 드라마다. 남궁민, 조병규 등이 함께 출연한다.
재방송은 SBS 플러스와 드라마 큐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