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웹드라마 ‘엑스엑스(XX)’에 출연 중인 황승언이 시청자들에게 본방 사수 독려에 나섰다.
25일 황승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시 수 12:45분 MBC에서 만나요. #엑스엑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엑스아이디(EXID) 하니(안희연)와 함께 찍은 드라마 포스터가 있다. 황승언과 하니는 서로 딱 붙어선 채 농염하게 표정을 짓고 있다.
앞서 MBC 측은 본래 12시 50분에 방송 예정인 ‘엑스엑스’가 금일 5분 앞당겨 전파를 탈 예정이라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본방사수합니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아요. 언니가 세상에서 제일 예뻐요”, “너무 예뻐요”, “언니 달콤청춘 때부터 쭈욱 좋아했어요. 히히 엑스엑스 너무 재밌어요”, “귀엽도 예쁜 분들”, “승언누나 항상 응원하고 기도할게요”, “네이버 영상으로 봤는데 연기 좋더라. 스토리도 재밌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엑스엑스’는 업계 최고의 바텐더를 중심으로 주변 사람들과 자신의 상처를 극복해나가는 내용의 웹드라마다. 매주 금요일 밤 12시 50분 MBC에서 방송되며, 첫 방송 이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외에 V라이브와 네이버TV, 유튜브에서도 정해진 시각에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