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웹툰작가 김재한, 딸 소율 양과 달달한 연애 中 “존재해줘서 고마워”…‘아내가 질투하겠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기안84와 ‘웹툰작가 F4’로 전파를 탄 김재한이 딸 소율 양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최근 김재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율이로 이름 짓기를 잘 한 거 같아. ‘소율아’라고 부를 때마다 기분 좋아지니까. 근데 다른 이름으로 지었어도 똑같이 그랬을 거 같다. 존재해줘서 고마워 딸. 늦잠 자고 일어났는데 집에 아무도 없어서 감수성 폭발. 아빠랑 연애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딸 소율 양과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사진을 찍고 있는 그의 모습이 있다. 척 보기에도 붕어빵처럼 닮은 부녀의 훈훈함과 행복한 분위기가 그대로 녹아있다.

김재한 인스타그램
김재한 인스타그램

앞서 그는 지난 지난 24일 기안84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그는 이말년과 함께 기안84의 신작에 대해 냉정하게 품평했다.

특히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것은 그의 훈훈한 비주얼이었다. 실제로 우월한 큰 키에 훈남 얼굴을 가진 그는 모델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와 소율이는 아빠랑 연애할 맛 나겠다. 부러워”, “정말 세상 제일 스윗한 작가님. 엉엉. 역시 제 이상형. 증말 피드 볼 때마다 얼마나 행복한지 아시냐구요. 존재해줘서 고맙다니. 적어갑니다”, “딸 바보 아빠 바보”, “갬동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재한은 현재 네이버 웹툰에서 ‘부활남’을 완결했다. 아내에 관한 정보는 비공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