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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지난 10년 총망라! 19살 '아이유'의 감동의 무대부터 진짜 '거미'가 된 '거미'의 비하인드 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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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설날특집으로 꾸며졌다.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24일 방송된 ‘유희열의 스케치북’ (이하 유스케)는 지난 10년간의 역사를 한 번에 살펴볼 수 있는 특집으로 꾸려졌다. 가장 먼저 유스케의 ‘분장’ 시리즈가 이어졌다. 헐크로 분장을 했던 김조한을 본 유희열은 “김조한의 딸이 헐크를 많이 좋아한다. 그래서 김조한이 딸을 위해 분장을 지우지 않고 그대로 집에 갔는데 딸이 너무 놀라 울었다고 하더라.” 설명했다.

모기로 변신해 지휘를 한 유희열과 진짜 거미가 된 거미, 잠자리로 변신한 플라이툳 스카이, 나비로 변신한 가수 나비의 비하인드도 공개됐다. 유희열은 “거미가 사실 4년을 도망다녔다. 4년을 쫓아다닌 제작진 덕에 성사되었다.” 설명했다.

이어서 모두에게 감동을 선사한 특집이 공개되었다. 2011년 방송된 아이유와 아코디언 연주자 심성락의 콜라보는 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어주었다. 유희열은 “당시 아이유가 19살이었다. 두 사람의 나이차이를 뛰어넘어 음악으로 하나되는 무대를 만든 것 같다.”고 말했다.

심수봉이 출연했던 당시 유희열은 직접 피아노 반주를 하여 모두에게 큰 감동을 선물하기도 했다. 유희열은 “너무 긴장했다. 피아노를 틀릴까봐 걱정도 참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 2014년 윤상과 유희열, 신민아가 무대를 연출한 ‘나를 친구라고 부르는 너에게’ 무대도 공개됐다.토크와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매주 금요일 밤 24시 10분 KBS2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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